경희대맛집6 [외대앞역/마라탕] 까불지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빤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이전에 한번 소개시켜드렸던 남녀 top3 삼대장 메뉴 기억하시나요? 생각해보니 시끌이가 그때 국밥이나 돈가스같은 남자 메뉴만 설명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여자 top3 메뉴 중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떡볶이…마라탕…닭발!! 뭐 먹을지 벌써부터 너무 고민이 되요 ㅠ 다행히도 벅적이가 외대앞역에 맛난 마라탕집이 있다고해서 마라탕집으로 바로 출발!! 외대앞역으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골목에 탕화쿵푸 마라탕집이 보여요! 자세한 위치는 시끌에 올려놓을게요 ㅎㅎ 메뉴는 일반 마라탕집하고 비슷한데, 마라탕, 마라샹궈는 많이 들어봐도 마라빤은 마라매니아인 시끌이도 자주 접해보질 않았어요! 마침 시끌이, 벅적이 그리구 벅적이 친구랑 같이와서 마라탕, 마라샹궈, .. 2022. 5. 19. [외대앞역/아리랑동가스] 20년된 옛날 경양식 돈가스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돈가스만 20년의 전설적 이야기의 썰을 한번 풀어볼께요. 시끌이와 벅적이가 외대앞역 길을 걷가 지하던전 같은 장소를 발견했어요. 마치 전설템을 득템할것같은 아우라의 지하1층 던전 돈가스집. 간판도 오래되고 내부 외부 모두 노후된 집이라 실제로 보면 영업 안할것같은데 뭔가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입장했습니다. 역시 오래된 인테리어와 옛날 그대로의 소파와 칸막이가 👀 함박스테이크와 스페셜돈가스를 시켜봤어요. 푸짐하게 샐러드, 밥, 된장국, 김치 기본으로 나와요. 역실 전설템이 소스 였어요. 이 소스로 20년 한자릴 지키셨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처음 접한 새콤달콤의 깊은 맛이 있어서 계속 뭔가 찍어먹고 싶은 맛? 두번째는 가격. 요즘같은 물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여.. 2022. 5. 17. [외대앞역/153스트리트] 이태원 느낌나는 수제 버거집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오늘도 외대앞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뭔가 이태원 거리 느낌나는 수제 버거집이 보이더라구요! (이태원 경리단길 그라피티, 출처 : YOUNG HYUNDAI) 이태원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요런 느낌이죠? 이국적인 느낌하면 떠오르는 이태원!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수제버거집이에요! 어때요? 이국적인 느낌이 팍팍 나죠? 시끌이랑 벅적이도 궁금해서 안에 들어가봤어요! 역시 내부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네요 진짜로 이태원에 놀러온 느낌이 물씬 났어요 내부 인테리어에 푹 빠져서 구경하다가 저와 시끌이 둘다 주문하는것도 깜빡할 정도였네요..!! 이집의 메인 메뉴인 클래식 버거와 스트리트 버거를 시켜봤어요! 먼저 벅적이가 주문한 스트리트버거에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2022. 5. 10. [외대앞역/치즈밥있슈] 이게 그 코리안리조또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여러분도 가끔 느끼한거 땡기는 날이 있지 않나요? 시끌이도 그런데요!! 사실 시끌이는 느끼한게 항상 땡겨요..!! 생각해보니 느끼한 메뉴를 아직 공유하지 않은 것 같아서 오늘은 느끼한 메뉴를 하나 소개할까 해요! 여러분들은 느끼할때 뭐가 떠오르시나요? 시끌이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치즈에요! (보기만 해도 혈관이 막힐 것 같은 짤) 마침 벅적이가 느끼하면서도 중독되는 치즈 맛집이 하나 있다고 해서 벅적이를 앞세워서 다녀와봤어요! 오늘 가는 곳은 외대앞역의 치즈밥있슈!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치즈밥있슈 는 대학교 주변에 위치해 있는 프랜차이즈에요! 안에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무엇보다 이게 눈에 많이 띄여요! 치즈를 얼마나 뿌리길래 저렇게 쭉쭉 늘.. 2022. 5. 9. [외대앞역/예향칼국수] 무난해서 더 맛있는 칼국수집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뭔가 땡기는거는 없는데 무난하게 배를 채우고싶을때,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시끌이는 칼국수가 생각나요! (요새 대한민국에서 칼국수 제일 많이 드시는 분…) 오늘도 마침 땡기는 음식이 딱히 없는데 벅적이가 주변에 칼국수집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점심장소로 그곳으로 바로 가봤어요 ㅎㅎ 메뉴는 일반 칼국수집이랑 비슷한데, 조금 다른 메뉴들이 보이네요! 팥칼국수라던가, 낙지칼국수볶음은 일반 칼국수집에서 잘 안파는거 같은데…!! 일단 새로운 메뉴는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먹어보기로 하구 오늘은 저시끌이와 벅적이 모두 무난한 메뉴를 시켰어요! 짠!! 시끌이는 칼만두국을 시켰는데요! 국물이 무난하면서도 엄청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면은 아주 쫄깃쫄깃하면서 식감도 좋아요! .. 2022. 5. 3. [외대앞역 아마자께] 이자카야 이름같은 한식밥집 아마자께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시끌이는 과음때문에 오늘은 어떻게든 국물을 흡입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다 벅적이 때문이야… 알쓰는 그저 웁니다 ㅜㅜ 다행히 벅적이가 맛난 국밥집이 있다고 해서 간신히 몸을 끌고 따라가봤어요 오잉 이름이 아마자께? 이자카야같은 이름이길래 벅적이한테 사람 죽일일 있냐고 할려던 차에 메뉴를 보니 놀랍게도 메뉴는 정석적인 한식 메뉴였어요 ㅎㅎ; 일단 당장 국물이 급한 관계로 저 시끌이는 뼈해장국, 벅적이는 “고기만” 순대국을 시켰어요 순대국은 고기랑 순대를 골라서 시킬수가 있나봐요 기다리던 뼈해장국이 도착했네요…!! 와 근데 고기 양이…대박사건 고기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푸짐해요 등뼈를 따로 꺼내서 보는데 정말 고기가 덕지덕.. 2022. 4.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