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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외대앞역/마라탕] 까불지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빤

by 시끌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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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이전에 한번 소개시켜드렸던

남녀 top3 삼대장 메뉴 기억하시나요?

생각해보니 시끌이가 그때

국밥이나 돈가스같은

남자 메뉴만 설명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여자 top3 메뉴 중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떡볶이…마라탕…닭발!!

뭐 먹을지 벌써부터 너무 고민이 되요 ㅠ

다행히도 벅적이가

외대앞역에 맛난 마라탕집이 있다고해서

마라탕집으로 바로 출발!!

 
 

외대앞역으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골목에 탕화쿵푸 마라탕집이 보여요!

자세한 위치는 시끌에 올려놓을게요 ㅎㅎ

메뉴는 일반 마라탕집하고 비슷한데,

마라탕, 마라샹궈는 많이 들어봐도

마라빤은 마라매니아인 시끌이도 자주 접해보질 않았어요!

마침 시끌이, 벅적이 그리구 벅적이 친구랑 같이와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빤 모두 시켜보기로 했어요!

마라탕 집 위생은 재료가 있는 곳을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는데

재료의 신선도나 위생 모두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안심하고 먹고싶은거로 마구마구 담았어요 ㅎㅎ

맵기는 모두 보통으로!

주문하고나서 제일 먼저 온건 마라탕!

땅콩소스와 향신료가 적당히 조화가 잘됬는데

무엇보다 향신료 향이 엄청 세지 않고 은은해서

마라탕 잘 못드시는 분들도 잘 드실거 같아요!

초심자분들한테 강추!!

 

 

그리고 두번째로 도착한 마라샹궈!

마라샹궈는 조금 더 맵고 짜지만

마라탕 베이스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가

역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조금 짭짤하다보니 공기밥이랑 같이먹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마라’빤’

마라탕을 쫄이면 이런 맛이겠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역시 마라탕 베이스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마라샹궈랑 다른점은 조림느낌이 난다는 점과

땅콩소스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져서

좀더 달달한 맛이 잘 조화되어

단짠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

 

 

시끌이가 평소부터 그렇게 하고싶었던

마라파티를 원없이 하였네요 ㅎㅎ

 

시끌러 여러분들중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끌에서 같이 공유해봐요!

언젠가 마라탕 집으로만 가득찬

까불지 “마라”지도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시끌은 이만 갈게요~!

https://balzagook.page.link/8SiX1EdmCUQXkopDA

 

탕화쿵푸 외대점의 장소를 공유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2길 3

balzagook.pag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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