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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외대앞역 옹골진 치킨] 옹골진 맛의 치킨과 맥주

by 시끌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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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네요 ㅜ

 

특히 낮에는 초여름 날씨여서 

옷을 가볍게 입고다녀야 할거같아요..!!

 

낮에 돌아다니면 벌써부터 지치는거 같아요 ㅜ

여러분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뭐부터 생각나시나요?

 

시끌이는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요!

 

(전설의 맥주짤)

 

유행 지난 짤방이긴 하지만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나요? ㅋㅋㅋ

생맥주가 땡긴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마침 벅적이가 왠일로 센스있게 생맥주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그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름부터 심상치가 않은데요…!

전 옹골지다는 표현은 진짜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서 더 정감이 가네요!


치킨은 일반적인 치킨집과 비슷하게  후라이드, 양념, 마늘간장치킨, 파닭같은 

일반적인 치킨 메뉴들이 있었어요

 

시끌이와 벅적이는 넉넉하게 먹으려고 후반/양반/마늘 반반반 순살치킨을 시켰어요!

근데 제 시선을 사로 잡는게 있었으니…

 

 

오잉 이게 뭐지?

소주랑 맥주는 많이 섞어봤는데

맥주랑 맥주를 섞는건 처음봤어요!

 

카스테라는 카스의 향이 좀 더 강하고

테라카스는 테라의 향이 좀 더 강한가봐요 ㅎㅎ

 

사장님께서 카스테라가 잘나간다고 하셨구

일단 어감이 뭔가 빵같아서 좋은 카스테라로 3천CC 기기!

 

 

보기만해도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시끌이는 맥주는 좋아해도 맛은 잘 모르는데

뭔가 약간 에일맛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맥주와 함께 온 반반반 치킨!!

양념 간장도 엄청 맛있는데

치킨의 근본인 후라이드가 진짜 와…

 

엄청 맛있어요!! 순살 육즙이 막 팍팍 터지구…!!

사장님이 담에는 파닭 꼭 시켜보라고 엄청 맛있다구 하시는데

담에는 파닭 꼭 시켜보려구요!

 

벅적이와 이야기하면서 마시다보니

3천CC가 금방 비워졌어요 ㅎㅎ…

아쉬우니 테라카스도 한번 시켜볼까요?

 

 

테라카스 2천cc를 시켜봤어요!

카스테라랑 다르게 테라카스는

라거 맛이 나더라구요!

 

카스테라는 간이 좀 쎄고, 

테라카스는 간이 좀 약한?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시끌앱 사용하시는 시끌러분들은 방문하실때

참고하셔서 드세요~

 

 

맥주 시켰는데 안주가 빠질 수 없죠

호프집가면 시끌이가 항상 시키는 시그니쳐 메뉴

한치에요!

 

한치도 아주 신선해서 맛이 있더라구요!




간만에 벅적이랑 술한잔해서 좋았지만

살짝 과음을 한거 같네요…

 

아마 다음 포스팅은 해장하는 국밥집을

소개드려야 할 거 같아요 ㅠㅠ

 

그럼 시끌이와 벅적이는 이만 마무리할게요

우리 시끌러들도 맥주 땡기실때

 

옹골진 치킨에서 옹골지게 한잔 하세요~

 

https://balzagook.page.link/LPajJ14mHFAXVcj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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