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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2

[외대앞역/마라우육면]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중국식 집밥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저번에 시끌이가 소개드렸던 마라탕 기억하시나요? 마라탕을 한번 먹고 나니 마라에 중독이 되버려서 또 먹고 싶더라구요… 마침 벅적이가 중국식 집밥을 하는 곳을 알고 있다고해서 함께 따라가보기로 했어요! (중국식 집밥이면 이런 느낌이려나…출처, 인민망) 얼핏 중국식 집밥이라고 하니 떠오르는 느낌은 없었지만 이집의 마라샹궈가 기가 막히다고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오늘 방문할 곳은 외대 정문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다 첫번째 골목에서 쭉 들어가면 있는 마라우육면이에요! 상호명부터 마라가 있는데다가 간판에 ‘중식집밥’이 똭하니 있네요! 이집은 할머님 혼자서 서빙을 하시기때문에 방문하시고 할머님한테 주문할 메뉴를 말씀드리고 키오스크로 결제를 해야해요! 학생들이 적어놓고 간 내용들을 보.. 2022. 5. 23.
[외대앞역/마라탕] 까불지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빤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 이전에 한번 소개시켜드렸던 남녀 top3 삼대장 메뉴 기억하시나요? ​ 생각해보니 시끌이가 그때 국밥이나 돈가스같은 남자 메뉴만 설명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여자 top3 메뉴 중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 ​ 떡볶이…마라탕…닭발!! 뭐 먹을지 벌써부터 너무 고민이 되요 ㅠ 다행히도 벅적이가 외대앞역에 맛난 마라탕집이 있다고해서 마라탕집으로 바로 출발!! ​ 외대앞역으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골목에 탕화쿵푸 마라탕집이 보여요! 자세한 위치는 시끌에 올려놓을게요 ㅎㅎ ​​ 메뉴는 일반 마라탕집하고 비슷한데, 마라탕, 마라샹궈는 많이 들어봐도 마라빤은 마라매니아인 시끌이도 자주 접해보질 않았어요! 마침 시끌이, 벅적이 그리구 벅적이 친구랑 같이와서 마라탕, 마라샹궈, ..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