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마라샹궈1 [외대앞역/마라우육면]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중국식 집밥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저번에 시끌이가 소개드렸던 마라탕 기억하시나요? 마라탕을 한번 먹고 나니 마라에 중독이 되버려서 또 먹고 싶더라구요… 마침 벅적이가 중국식 집밥을 하는 곳을 알고 있다고해서 함께 따라가보기로 했어요! (중국식 집밥이면 이런 느낌이려나…출처, 인민망) 얼핏 중국식 집밥이라고 하니 떠오르는 느낌은 없었지만 이집의 마라샹궈가 기가 막히다고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오늘 방문할 곳은 외대 정문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다 첫번째 골목에서 쭉 들어가면 있는 마라우육면이에요! 상호명부터 마라가 있는데다가 간판에 ‘중식집밥’이 똭하니 있네요! 이집은 할머님 혼자서 서빙을 하시기때문에 방문하시고 할머님한테 주문할 메뉴를 말씀드리고 키오스크로 결제를 해야해요! 학생들이 적어놓고 간 내용들을 보.. 202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