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2 [외대앞역 아마자께] 이자카야 이름같은 한식밥집 아마자께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시끌이는 과음때문에 오늘은 어떻게든 국물을 흡입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다 벅적이 때문이야… 알쓰는 그저 웁니다 ㅜㅜ 다행히 벅적이가 맛난 국밥집이 있다고 해서 간신히 몸을 끌고 따라가봤어요 오잉 이름이 아마자께? 이자카야같은 이름이길래 벅적이한테 사람 죽일일 있냐고 할려던 차에 메뉴를 보니 놀랍게도 메뉴는 정석적인 한식 메뉴였어요 ㅎㅎ; 일단 당장 국물이 급한 관계로 저 시끌이는 뼈해장국, 벅적이는 “고기만” 순대국을 시켰어요 순대국은 고기랑 순대를 골라서 시킬수가 있나봐요 기다리던 뼈해장국이 도착했네요…!! 와 근데 고기 양이…대박사건 고기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푸짐해요 등뼈를 따로 꺼내서 보는데 정말 고기가 덕지덕.. 2022. 4. 26. [외대앞역 선이네순대국] 분위기도 맛도 찐한 순대국집 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어제 소개드렸던 남녀 삼대장 근본메뉴 기억하시나요? 저번에는 남자 근본 메뉴 중에 돈까스 집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국밥집을 다녀오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국밥 좋아하시나요? 시끌이는 먹으면 하루가 든든해지는 신이주신 선물, 국밥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두 국물이 찐한 국밥을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저 시끌이와 친구 벅적이가 가볼 곳은 이곳! 외대앞 주변에 있는 “선이네순대국” 입니다. 왠지 분위기부터 찐한 향기가 나는데요, 수제라고 간판에 써있는 것처럼 직접 순대를 만드신다고 해요! 순대국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대부분 소주한잔이 땡기는 메뉴네요…!! 순대국으로 메뉴를 통일할까 했는데 벅적이의 고집으로 순대국이랑 뼈해장국을 시켰어요 ㅜ ..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