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벅적이가 외대앞역 주변에
분위기 힙한 일식 가정식집이 있다고 소개해줘서
같이 다녀와봤어요
일반적인 일식 가정식같은데
짬뽕이나 라멘이 조금 독특해보이네요
근데 가게 이름이 코코니 주방이라니 ㅋㅋㅋ
갑자기 이전에 유행했던 니코니코니가 생각나네요 ㅋㅋ
코코니 주방은 외대앞 사거리 맞은편 2층에 있어요!
입구에 들어오니 피규어들이 짜라란~
시끌이를 반겨주네요!!
사장님께서 피규어에 욕심이 엄청 많다고 하세요 ㅎㅎ
일식 가정식집인데
내부는 이자카야처럼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데이트 장소에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 ㅎㅎ
현재 제일 잘나가는 메뉴라고 해요!
시끌이는 소고기 야끼소바를 시키구
벅적이는 마라 돈코츠라멘을 시키기로 했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센스있게 고로케 주문~
시끌이가 시킨 소고기 야끼소바에요~
저는 오사카 놀러갔을때 편의점에서 한번 먹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야끼소바에 철판에서 볶은 불맛이 나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만족 대만족~
이건 벅적이가 시킨 마라 돈코츠라멘!
벅적이 말로는 매콤하다고 하는데
매운 향이 저한테까지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ㄷㄷ
그래도 벅적이가 땀흘리면서 맛있게 먹었으니
분명 맛있는거겠죠?
그리고 고로케 등장!
고로케는 카레맛 나는 고로케도 있고,
일반 고로케도 있고 섞여있는거 같아요
중요한건 모두 아주 바삭하고 맛있다는거!
오늘은 간만에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받고 온거같아요!
외대 앞이면 이국적인 음식이 많을 거라고 기대가 될 때가 있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줬어요!
시끌러 여러분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그럼 시끌이는 이만~ 담에 만나요!!
코코니주방의 장소를 공유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12
balzagook.pag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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